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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M 이란?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는 사업장에서 쓰이는 용어로 사업의 성패를 결정짓기 때문에 상당히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인력, 설비, 재료, 방법 4가지 요소를 말하는데 우리가 잘 알고있는 3정 5S와 마찬가지로 가장 기본적인 관리 방법이다. 여기서 사업주는 4M을 변경하는 경우 제품의 생산성이나 원가 납기 등에 어떤 영향이 미치는지 파악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강하거나 불필요한 작업을 제거하거나 변경하는 등 자주 확인하며 품질 사고를 예방하는 동시에 지속적으로 좋은 상태를 유지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1. Man(인력) :  현장에 설치되어 있는 설비를 운전하는 직원


신규로 채용되서 최초로 작업장에 배치되는 직원이나 생산 설비가 재조정됨에 따라서 다시 배치되는 작업자를 말한다. 여기서 사장은 해당 파트의 관리자 업무 능력을 파악하고 파트 관리자는 주어진 업무를 작업자가 할 수 있는지 파악해서 적재적소에 투입해야 한다. 여기서 필요한 것은 작업스킬 뿐만 아니라 역할분담 등의 조직체계가 잘 잡혀있는지 작업 환경은 어떤지 주기적으로 확인해야한다.




2. Machine(설비) : 제품을 만들기 위해 설치된 각종 기계


가공을 위해 사용하는 기계가 적합한 제품인지 어느정도의 능률을 보여주는지 확인이 필요하고 설비의 청소나 점검,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수리도 문제없이 하고 있는지 체크해야한다. 여기서 일반적인 상황을 유지하는 것도 좋지만 직원의 아이디어로 생산 능률을 올릴 수 있는지 필요로 의해서 중요한 부품을 바꾸거나 개선을 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3. Material(재료) : 생산하는 제품을 구성하는 다양한 원재료 (원부자재, 부품)


가장 처음으로 사양과 품질이 정확한가 확인하고 납품 방법이나 품질팀의 수입검사는 어떻게 하는지 체크해야 하고 재료를 보관하는 방법과 현장의 5S는 철저히 지켜지는지 공정에 투입하기 전에도 검수를 하는지 로트 관리는 되는지 확인 해야한다. 이렇게 기본적인 내용 외에도 문제가 있다면 재료에 변화를 주거나 구입처를 변경하고 외국산을 쓰는 경우 국산화도 고려해야 한다.




4. Method(방법) :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검증된 작업 기준과 조건


최종적인 단계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작업은 올바르게 진행되고 관리자는 잘 지시하는지 모든 작업은 구두전달 뿐만 아니라 문서를 통해서 보고하고 있는지? 그리고 작업의 전체적인 프로세스를 글이 아니라 사진을 통해서 설명하는 자료도 만들어 놓으면 좋고 지속적으로 불량이 생기면 해결을 위해서 해당 공정을 표시하고 문제가 되는 부분을 지속적으로 기록하는 게 좋다.


이렇게 4가지 요소를 잘 돌아갈 수 있게 주기적으로 관리하는 게 필요합니다. FM으로 하는것도 좋지만 지나치게 개입하면 일하는 입장에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니 적당히 체계적으로 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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