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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루멘은 80원일 때 꼭 매수해야지 생각했는데 다른 종목에서 놀다가 4배이상 오른 모습을 보고 후회만 하고있네요 역시 알트코인은 저점에 매수해서 버티는게 답이라고 생각하지만 이제는 대부분 지나치게 가격이 올랐기 때문에 투자하기 애매한 상황입니다. 스텔라는 현재 수백배 상승한 리플의 프로토콜을 기초로 하고 있기 때문에 비스한 점이 많지만 조금 더 업그레이드 된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 다중거래 연결통화

2014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설립된 스텔라 디벨로먼트 파운데이션은 존 맥칼렙이 대표로 있으며 현재 기본적인 비즈니스 모델은 은행의 결제 시스템과 사람을 연결해 주는 플랫폼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블록체인 기반으로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인데 실제로 리플과 비슷하게 다중화거래에서 연결통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 비영리 목적의 기업

회사 설명을 들어보면 리플과 비슷해 보이지만 리플은 영리를 목적으로 운영하는 리플랩스라는 기업에서 운영하고 있지만 스텔라는 비영리 단체인 스텔라개발재단에서 담당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목적으로 하는 대상이 다른데 은행이나 기업,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리플과 다르게 스텔라는 개인을 주요 고객으로 설정하고 있습니다.



◆ 개인을 위한 금융서비스

현재 스텔라루멘코인의 총 발행량은 1,000억 루멘으로 초기에 다 발행되었으며 앞으로 배포할 일만 남았습니다. 그중에 5%는 stellar.org에 유보된 상태로 운영을 위한 비용으로 지출되고 나머지 95%는 다양한 그룹에 배포될 예정인데 현재 50%는 개인, 25%는 은행 시스템을 누리지 못하는 금융 소외계층, 20%는 비트코인을 소유한 사람에게 주어집니다.



◆ 다수에게 배포하고 있다.

실제로 스텔라루멘은 비트코인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꾸준히 배포되고 있는데 이렇게 공짜로 루멘을 배포하는 이유는 폭 넓은 네트워크 환경을 만들어서 낮은 비용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본적인 발판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좋게 생각하는 분들도 많지만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는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 매년 1% 수준 인플레이션

스텔라 네트워크에 내재한 시스템에 따르면 루멘은 매년 1% 수준의 고정된 인플레이션을 지니고 있습니다. 여기서 거래할 때 마다 지급해야 하는 수수료도 인플레이션에 기여하는데 여기서 0.0001 정도의 수수료는 Dos 공격을 방어하기 위해서 존재합니다. 일반적으로 PoW나 Pos를 사용하는데 스텔라는 합의 메커니즘이라는 독자적인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점이 특이하네요



◆ 장기적인 비전은 좋다.

스텔라루멘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 스텔라개발재단은 비영리 기업이기 때문에 금융 인프라가 갖춰지지 않은 개발도상국의 금융 시스템 개발에 초점을 맞춰서 발전하고 있으며 실제로 많은 비영리 단체들이 스테라를 통해서 아프리카나 필리핀 등의 지역에 금융 인프라를 구축하는 중입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범용성을 위해 스텔라의 결제 시스템은 리플과 결제속도(3~5초)로 비슷하지만 인터페이스는 더 쉽고 간편하게 만들어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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